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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테크니컬 라이팅 강의를 듣고나서
    글또 2024. 1. 6. 12:09

    https://www.udemy.com/course/techwriting/

     

    0. 들어가며

    안녕하세요.

    이번 글은 유데미에서 지원을 받아 강의 시청 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

    제가 수강한 강의는 "테크니컬 라이팅"이라는 강의입니다.

     

    사실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작성한 글이 있는데요. 

    바로 "재고 정합성이 걱정되어서 써보는 글"입니다.

    제가 참고했던 부분을 하나씩 보여드리고자 합니다.

     

    1. 대명사는 되도록 쓰지 않는다.

    "명확하게 쓴다" 챕터 중 하나인 "대명사는 되도록 쓰지 않는다"부분입니다.

    대명사를 쓰는 것은 일반 문학에서는 어색하지 않습니다.

    하지만 기술 글에서는 특정 부분만 읽었을 때 바로 문맥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.

    활용

    이전 글에서는 대명사를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.

    코드의 중복을 줄이는 것처럼 대명사를 많이 썼었는데 강의를 듣고 수정했습니다.

     

    대명사를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링크 부분입니다.

    이는 참고할 페이지의 이름을 직접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2. 단문으로 쓴다.

    초안을 쓰다 보면 두서없이 길게 쓰게 됩니다.

    일반 글쓰기에서는 멋있게 보일 수 있지만 기술글에서는 짧게 쓰는 것이 글의 리듬감을 줄 수 있습니다.

    전부 툭툭 끊어서 쓰는 것이 아닌 중간을 지키려고 했습니다.

    읽었을 때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선에서 끊었습니다.

     

    3. 일관되게 쓴다.

    글을 쓰다 보면 이전에 썼던 용어를 다르게 설명할 때가 있습니다.

    보통 저는 초안을 쓸 때 많이 발생하는데요.

    트랜잭션과 Transaction을 혼용해서 쓰지 않고 트랜잭션으로 통일을 했습니다.

    글을 읽다가 잠깐이나마 멈칫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4. 고치기

    전체 글 쓰기 시간의 40%를 고치기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.

    글쓰기의 완성은 고치기에서 온다고 봅니다.

    그렇기에 글을 쓸 때 다음과 같은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. 

    • 초안 작성이 끝이라는 생각하는 것
    • 맞춤법과 띄어쓰기에만 집중하는 것
    • 쓰자마자 검토하는 것
    • 공개하지 않고 혼자만 검토하는 것

     

    저는 초안을 대충 쓰고 나서 여러 번 고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.

    이게 하나의 주제에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.

    중요한 글의 경우는 프린트까지 해서 읽곤 하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마무리

   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. 

    글을 쓰면서 이게 맞게 쓰는 건가 하는 의문점들이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서 올바르게 쓰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. 

    더 많은 내용이 강의 속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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