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10.28 외부API 3

어제에 이어서..

 

다른 서비스의 결제를 테스트해 보았다. 쿠팡, 네이버, 무신사.

일단 금액은 클라이언트에서 보내지 않는다. 

계좌, 카드를 사용하는 서비스는 잔액부족이면 주문이 생기지 않는다.

또 쿠팡은 결제 요청을 보내고 기다리지 않는다. 결제 요청 시 return url을 던지고, 그 url을 호출해 결과를 받는다.

사용자가 결과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은 알겠는데, return url이 만들어지고 그곳에 값이 채워지는 시간텀은 어떻게 아는 것일까.

pg사들이 return  url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다.

 

쿠팡은 좀 더 확인 필요

네이버는 팝업이 닫혀서 보지는 못했고, 무신사는 결제 요청을 보내면 response로 바로 온다. 이건 클라이언트가 결제 요청을 기다리는 형태로 개발되지 않았을까.

 

다른 이야기로 일단 중요한 것은 클라이언트의 결제금액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. 

 

또 PG사는 콜백을 제공해주기때문에 더 단순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.

클라이언트의 요청과 결제 요청을 동기로 처리하고, 성공여부를 응답한다.

성공했다면 콜백을 받아 주문 생성이나 처리를 하면될 것이다.

그럼 처리가 더 쉬워지겠다. 다만 콜백 실패 시 처리를 해야 한다. 

콜백을 활용하면 보상트랜잭션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어서 더 심플해진다.

알 수 없음에 대한 처리도 더 낫고.